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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 "해양진흥공사 조속히 설립돼야"

여의도서 제5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 열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금융지원 이뤄져야"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7-07-12 16:48

▲ 이윤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12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5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Maritime Korea Forum)'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조속히 설립돼 해운업계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마리타임 코리아는 해운을 비롯한 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와 국내 해양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이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해양산업 주요 공약사항은 해운 종사자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다"며 "공약이행을 위해 국회와 정부에서 적극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해운업과 조선업의 동반발전을 위해 노후선박 조기폐선 유도와 친환경선박 발주를 위한 폐선보조금 원활한 도입, 해운·조선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의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재벌기업 물류자회사의 횡포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 역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해운업계는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며 "정부에서도 사고발생 시 전문적인 시각에서 일사분란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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