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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3분기 기점으로 LPG선 발주 재개-하나금융투자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등록 : 2017-07-21 08:50

하나금융투자는 21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3분기를 시작으로 LPG선 발주가 재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무현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주목해야할 선박 발주는 LPG선"이라며 "LPG선의 선박량 대비 수주잔고는 올해 초 50% 수준에서 최근 12% 수준으로 급락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LPG선 분야를 사실상 독과점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LPG선 인도량이 정상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주잔고 비율이 급격하게 내린 것"이라며 "LPG선 인도량은 내년부터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 LPG선의 발주량은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오는 2019년 인도시기를 목표로 한 LPG선 발주량은 VLGC 40척, 20~45K급 LPG선은 30척 이상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더불어 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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