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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컨테이너선 발주 기대 가능-SK증권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등록 : 2017-08-02 12:06

SK증권은 2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컨테이너선 발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손지우 연구원은 "최근 국제 해운사들의 얼라이언스 개편과 파나마 운하 확장으로 2만2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한 해운동맹별 선제적 선대 확보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MA CGM이 6척을 발주한 상황으로 중국 조선소와 국내 조선소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며 "2주내 수주처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CMA CGM사와 단독으로 협상을 수주한 바가 있다는 점에서 현대중공업이 유력하다는 판단이다.

더불어 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5000원을 유지한다"며 "이익추정치의 변동폭이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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