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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적자원개발위와 MOU…"인천항 일자리 창출 박차"

교육·훈련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추진
기업에 각종 세제혜택 및 금융서비스 정보 제공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7-08-08 14:38

▲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인천항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왼쪽에서 세 번째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오른쪽에서 네 번째 이강신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인자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천항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고도화한다.

IPA는 8일 오전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인자위와 '인천항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MOU'를 맺고 인천항 이용 협력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부터 채용까지 연계하는 토털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수요조사 △교육과정 개설·운영 △수료자의 취업지원 및 알선 등 인천항 민간기업의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인자위는 현재 인천지역 항만·물류 특화 전문교육훈련기관인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인천항만연수원을 통해 운영 중인 11개 항만·물류특화 인재양성 과정을 보다 고도화한 '항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IPA는 인천항 협력기업을 방문해 필요인재 수준 등 기업별 의견을 조사하고 이를 반영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수시 개최하는 등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 일자리 매칭 성사 시 정부가 기업에 제공하는 각종 세제혜택 및 금융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전반에 관련된 사항을 지원한다.

이강신 인자위 위원장은 "IPA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항 입주기업의 실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인재육성 및 일자리 매칭 확대가 가능해졌다"며 "인력수급이 원활해 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봉현 IPA 사장은 "인천항의 항만.물류 인재발굴과 육성 측면에서 인자위와의 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며 "취업준비생과 인천항 입주기업 간의 필요 인력 매칭 지원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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