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2월 13일 17:37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현대상선,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 열어

종로구 다문화가정 어린이 20명 초청
부산신항 터미널 및 해영선박 트레이닝센터 방문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7-08-13 14:20

▲ 종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 어린이가 현대상선 해영선박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선박 조종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현대상선
현대상선은 지난 11일 종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부산신항 터미널과 현대상선 해영선박 트레이닝센터 등을 방문하는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는 바다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생생한 바다체험을 통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현대상선은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지만 최근 2년간 해운업 구조조정으로 일시 중단했었다.

이날 어린이 20명은 부산신항 터미널을 방문해 선박과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이동하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후 국립해양박물관을 관람하고 해영선박 트레이닝센터를 방문, 선박조종 체험을 실시했다.

해영선박 트레이닝센터는 현대상선의 해상직원 교육기관으로써 국내 유일 최신 선박모의조종 훈련 장비를 보유한 곳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바다처럼 더 큰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국내 유일의 국적선사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