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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10월 운항 정시성 세계 1위 기록

10월 82.9% 기록…8월 이어 두 번째
2M+H 멤버사 MSC-머스크도 3·4위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7-12-03 11:09

▲ ⓒ현대상선
현대상선이 컨테이너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선박 운항 정시성 부문에서 지난 8월에 이어 10월에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3일 덴마크 해운분석기관 '시인텔(SeaIntel)'의 선박 운항 정시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현대상선의 선박 운항 정시성(얼라이언스 포함)은 82.9%로 전월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상선은 조사 대상 상위 18개 글로벌 선사들의 평균 운항 정시성 74.8%보다 8.1%포인트 높았다. 특히 협력선사(2M)의 선복을 제외한 현대상선 선박 기준으로는 정시성 84.4%로 세계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

또 현대상선의 얼라이언스 멤버인 머스크라인은 80.3%로 세계 4위, MSC는 80.5%로 3위를 기록하는 등 2M+HMM 멤버사들 모두 상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글로벌 주요항로인 미주·구주·대서양·인도·남미항로의 거점항만에서 정시성을 종합 평가한 수치다.

현대상선은 지난 8월 사상 첫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9월에는 기상악화에 따른 국내 및 북중국(상해/닝보)에서 체선이 증가해 정시성이 76.9%로(5위) 하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