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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차관 "엔지니어링산업 高가치 고용창출 주도 적극 지원"

산업부,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고유가 기조로 대외적 수주여건 회복 기대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등록 : 2018-01-11 13:01

▲ 이인호 산업부 차관.ⓒ연합뉴스
[세종=서병곤 기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1일 "엔지니어링산업이 혁신성장을 이끌어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쉐라톤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엔지니어링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차관은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엔지니어링 맞춤형 수출금융지원 확대, 국가별 현지 수주 정보제공 등 수주능력제고를 위한 지원방안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물가·인건비 상승 등을 반영한 공사비요율 조정과 학위경력자가 중급이상의 기술자로 인정되도록 현행 제도를 개선해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참이다.

아울러 엔지니어링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도록 입체(3D), 가상현실, 인공지능(AI).빅테이터 등을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 지원에도 매진하겠다고 이 차관은 말했다.

올해 대폭 인상된 최저임금과 관련해서는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등 일부 우려는 있으나, 최저임금 인상은 소득주도성장을 이끄는 핵심적인 수단이므로, 일자리 안정기금, 사회보험료 경감 등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차관은 "수년간 국내 사회 기반시설(SOC)의 투자감소와 저유가에 따른 중동 발주물량 급감에도 수주실적 회복에 대해 엔지니어링 업계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올해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 국제유가의 상승기조가 전망되는 등 대외적인 수주여건의 회복ㅇ 기대돼 해외시장개척에 주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재완 엔니어링협회장, 국회 장병완 산자중기위원장, 정유섭 의원을 비롯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 등 유관기관 및 업계 대표 1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