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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조선株, 수주 증가 기대감에 '뱃고동'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8-02-26 12:52

조선업체들의 올해 수주 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조선주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37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보다 4.67%(5000원) 올라 1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이 4.08%,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1.15%, 1.46% 상승하고 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국내 조선업체들이 공시한 수주금액은 42억 달러를 돌파했다.

케이프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 규모의 21%이며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전년대비 수주액 규모는 40%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현대중공업은 18억8000만 달러 규모의 수주를 체결했다. 각 사별 수주 계약 규모는 △ 삼성중공업 11억5000만 달러 △ 현대미포조선 2억7000만 달러 △ 대우조선해양 7억6000만 달러 △ 한진중공업 1억4000만 달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