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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3.6억달러 LNG선 수주…‘2월에만 4척’

오세아니아 선주사 LNG선 2척 발주
2월 한달간 LNG선 7.3억불·4척 수주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8-02-27 16:17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17만4천㎥급 LNG선 전경.ⓒ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LNG선 2척을 수주했다. 금액기준으로 3억6000만달러 규모로 이번 수주를 포함해 대우조선해양은 2월 한달간 최대 4척의 LNG선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7일 공시를 통해 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발주사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 알려졌다.

오는 2020년 인도될 이들 선박의 총 계약금액은 3943억원으로 미화로 환산하면 3억6775만달러 수준이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기준으로 지난 1월 17만4000㎥급 LNG선이 1억8100만달러에 발주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척당 시장선가보다 200만달러 높은 수준에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이달 초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LNG선 2척을 수주했다. 발주사인 미주 선사는 BW가스(BW Gas)로 알려졌다.

이를 포함해 대우조선해양은 2월 한달 간 최대 4척의 LNG선을 수주했다. 금액기준으로 7억3775만달러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