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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현대중공업 방문…협력방안 논의

권오갑 부회장 및 정기선 부사장 만나…"협력관계 적극 이어갈 것"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8-10-17 14:48

▲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지난 10일 현대중공업 주요 경영진을 만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오른쪽 세번째부터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현대중공업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주요 경영진들을 만나 사업 부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철강 및 조선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포스코 경영진들은 지난 10일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찾아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부사장, 정기선 부사장 등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사회·경제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위드 포스코(With POSCO)'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고객사와 협력사를 방문하고 있다. 포스코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사들에 조선용 후판을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 측에서는 최 회장을 비롯해 장인화 철강부문장 사장, 정탁 부사장, 서영기 상무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권 부회장은 최 회장에게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오랫동안 협력해 온 양 사가 앞으로도 비즈니스적 관계를 넘어 서로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십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 회장은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