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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회, 신임 회장으로 이성근 대우조선 사장 선임

오는 15일부터 2년간 협회 회장직 수행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등록 : 2019-04-11 14:51

▲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제17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제1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성근 신임 회장 임기는 2년으로 오는 15일부터 2021년 4월 14일까지다.

이 회장은 1979년 대우조선공업 입사 후 선박해양연구소장, 미래연구소장, 중앙연구소장, 기술총괄, 조선소장 등을 역임한 생산·기술분야 전문가다. 지난 3월 대우조선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현재 대우조선을 이끌고 있다.

이 회장은 대우조선 경영위기가 시작된 2015년부터 조선소장을 맡아 생산 현장 안정화 및 자구계획 이행 등 경영정상화에 상당한 기여를 해온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 회장은 "한국 조선업계가 겪고 있는 주52시간 근로제 시행 및 철강업계와의 후판 가격 협상 등 제반 이슈에 대해 협회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하겠다"며 "노사 화합 및 대·중·소 조선소 상생 활동 등을 통해 한국 조선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