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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 흥아해운 컨선 통합 앞두고 선복량 확대

장금상선, 컨선 5척 인수 선복량 2만TEU 이상 늘어
양사 선복량 10만TEU 확대, 아시아 노선 통합 운영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9-05-10 17:36

▲ 컨테이너선 운항 모습, 본문과 무관함.ⓒEBN

국내 4위 해운업체 장금상선이 흥아해운과 컨테이너 사업부문 통합을 앞두고 선복량 확대에 나섰다.

선복량(배에 실을수 있는 화물의 총량) 확대는 주력 컨테이너 부문 통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치로 양사는 아시아 역내 통합노선도 운영한다.

10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최근 4432TEU급 '브뤼셀 브리지호'를 인수했다.

장금상선은 2011년 건조된 이 선박을 일본 선사인 도운 키센으로부터 인수했다. 이를 포함해 장금상선은 흥아해운간 통합 발표 이후 4000TEU급 컨선 5척을 인수했다.

장금상선은 컨선 5척 인수를 완료하면서 2만TEU의 선복량를 확보했다. 이 회사의 총 선복량은 5만6915TEU이다.

4위 장금상선은 5위 해운업체 흥아해운(3만1345TEU)과 오는 10월을 목표로 컨테이너 통합법인 설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금상선의 선박 인수로 양사의 선복량은 최대 10만TEU로 증가하게 됐다.

장금상선은 추가 선박 인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선박은 한국과 중국·일본·동남아 등 아시아 역내 통합 인트라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