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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KT와 손잡고 5G 스마트사업 본격화

스마트 로봇·서비스 로봇·스마트팩토리 사업 공동추진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9-05-12 10:49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오른쪽)이 10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황창규 KT 회장과 5G 기반 로봇·스마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중공업지주
현대중공업지주가 KT와 손을 잡고 5G 기반 스마트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최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황창규 KT 회장 및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G 기반 로봇·스마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2~3년간 5G 기반 △스마트 로봇 △모바일 서비스 로봇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로봇·자동화 설비·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KT는 5G·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ICT 플랫폼을 각각 제공한다.

양사는 무선 제어기술을 이용해 공장의 공간효율을 높이고 공정 재배치를 쉽게 한 스마트 로봇 개발에 힘을 모은다. 또한 호텔이나 카페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모바일 로봇 개발을 통해 민간 부문의 로봇 보급 확산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현대로보틱스)은 지난 2018년 9월 중국 하궁즈넝사와 스마트팩토리 기술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서울서 열린 스마트공장엑스포에서 스마트팩토리 종합플랫폼인 하이-팩토리를 선보이는 등 관련 분야에서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