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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가상현실 활용 선원교육시스템 개발

최첨단 LNG운반선 적용, 업무효율 향상 및 비용절감 기대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9-06-10 09:13

▲ LNG운반선 선원이 10일 옥포조선소에서 선원교육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10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활용한 선원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

완성된 배에 오르지 않고도 처음 다뤄보는 최첨단 장비를 현실처럼 사전에 교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최근 기술의 진화속도가 가장 빠른 LNG운반선을 대상으로 했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은 지난 7일 옥포조선소에서 LNG운반선을 발주한 선주사 사장단과 직원들을 초청해 이 시스템의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스템은 현실 공간과 동일한 선박내부와 주요 장비들을 360도 파노라마 가상현실 화면에 구현했다.

또 선원들이 장비 운전을 위한 준비와 유의사항 및 가동방법 등을 현실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러한 사전교육을 통해 선주사는 선원들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장비 파손과 잦은 A/S, 장비운전 문의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