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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현대중공업·KCC와 무용제 도료 적용 위한 협약 체결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등록 : 2019-07-18 17:18

▲ 한국선급은 18일 현대중공업 및 KCC와 무용제 도료 적용을 위한 포괄적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국선급
한국선급은 18일 현대중공업 및 KCC와 무용제 도료 적용을 위한 포괄적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으로 이제 선박용 도료에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유해대기오염물질(HAPs) 배출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도료업계는 친환경 무용제 도료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각 사는 △VOCs 및 HAPs 함량 검증 △무용제 도료 제품 환경 기여도 검증과 친환경 인증을 위한 기준 개발 및 인증서 발행 △무용제 도료 제품 규칙/규정 준수 여부 및 숍 프라이머 상용성 검증 등 6개 사항에 대해 상호 포괄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은 "현재 해사업계는 경쟁 심화와 동시에 엄격한 환경기준까지 요구되는 가혹한 환경에 놓여있다"며 "이번 업무 협력이 조선 산업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