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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현대상선, 스마트십 기술 개발 맞손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9-09-26 09:31

▲ 현대상선 소속 컨테이너선 운항 모습.ⓒ현대상선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상선이 손잡고 다양한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유일 국적선사 현대상선과 스마트십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서비스 연구 △선대 운영을 위한 육상플랫폼 연구 △선박 자재창고 자동화 시스템 개발 △경제운항 솔루션 개발 등의 과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선박의 최적 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십 솔루션은 이미 상당 부분 연구·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해당 솔루션은 현대상선이 지난 2018년 발주한 2만3000TEU급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에 실제 적용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선박들은 오는 2020년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는 최첨단 스마트십 기술 역량 증대는 물론 국내 해운업계와의 상생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