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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신현대 현대미포 사장 "독보적 우위 차지 최선"

작년 매출 2조9941억원·영업익 926억2000만원 달성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등록 : 2020-03-23 11:16

▲ 현대미포조선은 23일 오전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현대미포조선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선박시장에서 독보적 우위를 차지할 것을 다짐했다.

현대미포조선은 23일 오전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신 사장은 "전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대미포는 대응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올해를 오히려 독보적 우위로 차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주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46기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회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등 상정된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미포는 지난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9941억원·영업이익 926억2000만원·당기순이익 61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오랜 조선업계 불황 속에서도 현대미포가 이 같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설계개선과 공정혁신 및 낭비요인 제거 등원가 절감 노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