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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대표이사 선임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등록 : 2020-03-24 16:44

▲ 24일 열린 한국조선해양 제46기 주주총회에서 조영철 의장(부사장)이 의안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이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한국조선해양은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가삼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가삼현 사장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가결됐다.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연결기준)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매출 15조 1825억원과 영업이익 2901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을 총괄하는 권오갑 회장을 중심으로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가삼현 사장이, 에너지부문은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이 주축이 돼 이끌게 된다"며 "특히 올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세계 1위 조선그룹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