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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필리핀 수빅조선소 물류체계 구축

- 26일 자사 다목적 운반선 2차선 명명식

김홍군 기자 (kiluk@ebn.co.kr)

등록 : 2008-12-26 18:25

▲ 한진중공업은 26일 필리핀 수빅조선소의 해상물류를 담당할 다목적 운반선(MPC) 2차선 ‘HHIC-M2’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정훈 부회장, 함효림 여사, 박규원 사장

한진중공업은 26일 필리핀 수빅조선소의 해상물류를 담당할 다목적 운반선(MPC) 2차선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명명식에는 한진중공업 김정훈 부회장의 부인인 함효림 여사가 스폰서를 맡아 ‘HHIC-M2’호로 명명했다.

‘HHIC-M2’호는 길이 130m, 너비, 19.6m, 높이 11.7m의 1만1천500t급 다목적 운반선으로,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필요로 하는 조선용 기자재 등을 운송하게 된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4월 이미 같은 급의 ‘HHIC-M1’호를 건조해 조선용 후판과 용접장치, 소모품 등 조선소 생산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를 공급해 왔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수빅조선소를 세계 최고수준의 고효율 생산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다목적 운반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2차선인 HHIC-M2호 역시 1차선과 함께 최적의 기자재 물류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