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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해양플랜트 기술협력 체결

조슬기나 기자 (seul@ebn.co.kr)

등록 : 2009-02-05 09:31

▲ 右측 4번째 정동학 STX엔진 대표이사, 3번째 존 폭스(John P. Fox) L-3 Communication DP&CS 사장

STX엔진은 미국 해양플랜트 자동화 전문 생산업체인 L-3 Communication DP&CS와 해양플랜트 선박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기술협력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박 자동화 시스템인 DPS(Dynamic Positioning System)는 해양플랜트의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목표위치를 유지하는 첨단 시스템으로, 해양플랜트의 핵심 고부가가치 장비로 통한다.

특히,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STX엔진은 DPS(Dynamic Positioning System)의 주요 핵심부품 설계 및 생산에서부터 납품, 해상시운전, A/S, 부품판매까지 수행하게 돼, 향후 국내 해양플랜트 자동화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는 평가다.

정동학 STX엔진 대표이사는 "날로 치열해지는 조선시장에서 고도화, 다각화된 사업기반으로, 해양플랜트 자동화 사업에서의 한층 더 높은 기술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며 "기술협력과 품질혁신을 통해 최근의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TX엔진은 지난 2002년부터 선박자동화 분야에 진출, 지난해에만 870억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