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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1위 한국, 선박계류장치도 국제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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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2-19 11:36

우리나라의 선박계류장치 관련 기술이 대거 국제표준으로 자리잡게 됐다.

19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선박계류장치 관련기술 12건이 미국,영국,일본 등 6개국의 찬성으로 모두 국제표준(안)으로 채택됐다.

선박계류장치는 선박을 해상에서 안전하게 부두나 안벽에 묶어 두기 위한 기기 및 장비들로, 충분한 강도를 갖고 설계돼야 한다.

채택된 표준들은 ▲선박계류장치-강재롤러 ▲선박계류장치-파나마 쵸크 ▲선박계류장치-유니버설 롤러 페어리드 등이다.

이들 기술은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소간 기자재 부품 공용 표준화의 결과로 나온 것으로, 각국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2010년 말께 국제표준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기표원은 "앞으로 채택될 기술이 모두 국제표준으로 자리잡으면 선박계류장치에서만 우리나라는 약 1조원 규모의 시장을 선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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