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25일 10:46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신조선가 2005년 3월 이후 최저

김홍군 기자 (kiluk@ebn.co.kr)

등록 : 2009-02-24 08:33

신조선사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4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160 포인트로 지난해 말 177 포인트에 비해 17 포인트(9.6%) 하락했다.

또한 이는 지난해 8월 고점 대비 30 포인트(15.8%) 하락한 것으로, 2005년 3월 이후 최저치다.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신조선가 하락이 경기침체와 신용경색 및 과잉선복에 대한 우려 등으로 신규발주가 사살상 전무한 상황에서 후판 등 원자재가격 하락까지 겹치면서 발생한 것이어서 당분간 선가의 상승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VLCC와 초대형 컨테이너 등의 선가하락율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것과 환율상승으로 원화선가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이 역시 발주가 없는 현재 상황에서는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