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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계열사 임금동결 잇따라

김홍군 기자 (kiluk@ebn.co.kr)

등록 : 2009-02-25 10:13

STX그룹 계열사들의 위기극복을 위한 임금동결이 잇따르고 있다.

STX엔파코는 25일 송우익 대표이사와 장세명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범사회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일자리 나누기운동과 고통분담 동참을 위해 2009년 임금을 동결하는 노사협력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선언문을 통해 ▲2009년 임금을 동결하며 범사회적인 일자 리 나누기 및 고통분담 적극 동참 ▲다함께 Challenge Q110운동으로 경영목표 달성 ▲고품질 우수제품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매출 증대 ▲무재해 6배 사업장 달성으로 재해 없는 일등사업장 실현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에 적극 협력하여 정도경영 실천 ▲사회공헌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을 선언했다.

이번 선언으로 STX엔파코는 5년연속 무분규 무파업 사업장을 실현하게 됐다.

송우익 대표이사는 “올 한해 경영목표인 매출 1조3천억, 영업이익 1천50억원 달성을 위해 신규사업 투자 확대와 영업력 강화를 통한 공격적인 경영을 전개할 것이며, 아울러 지난해 추진하려던 기업공개 또한 적절한 시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TX엔파코는 STX그룹내 STX에너지, STX엔진(용인사업장)에 이어 3번째로 2009년 임금을 동결하는 사업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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