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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호주 LNG플랜트 입찰 참가

김홍군 기자 (kiluk@ebn.co.kr)

등록 : 2009-03-09 09:41

선박 발주시장이 사실상 붕괴된 가운데 조선업계가 초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참가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3는 최근 호주 북서해안 고르곤 가스개발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50조원 규모로, 조선 빅3가 참여한 LNG 모듈러 플랜트 프로젝트는 3~4조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환경문제와 비용부담 등으로 중단됐던 고르곤 가스개발사업은 최근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호주 주 지사인 콜린 바넷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호주 정부로부터 프로젝트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프로젝트의 50% 지분을 보유한 셰브론(Chevron)의 회장도 지난 1월 같은 예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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