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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입학 선물, 男 ´스마트폰´ vs 女 ´현금´ 꼽아

G마켓, 10~20대 네티즌 설문조사

최밍키 기자 (mkchoi@ebn.co.kr)

등록 : 2010-02-18 14:01


최고의 졸업, 입학 선물로 ‘스마트폰’과 ‘현금’이 꼽혔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지난 11일부터 6일간 10~20대 네티즌 1천430명을 대상으로 ´졸업, 입학 선물´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남성응답자의 35%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최신형 IT제품’을 꼽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들어 최신형 스마트폰 등 IT제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특히 남학생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여성응답자들은 ‘현금 및 상품권’(41%)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전체적으로도 ‘현금’ 선호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10명 중 4명꼴인 37%가 ‘현금 및 상품권’을 최고의 졸업선물로 선택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최신형 IT제품’(32%)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의류, 액세서리 등 패션아이템’(12%), ‘화장품’(9%), ‘도서’(8%), ‘기타’(3%) 순으로 조사됐다.

2년 전 G마켓 설문 결과에서도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현금(38%)이 꼽혔으나, IT제품이 화장품과 어학기 등에 밀려 4위에 그쳤던 것과 큰 차이를 보였다.

학생들이 가장 받기 싫은 선물로는 ‘도서’(45%)를 지목했다.

G마켓 김재돈 마케팅실장은 “매년 졸업입학선물로 현금을 가장 선호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나 올해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같은 최신 IT제품을 받고 싶어 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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