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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18만t급 벌크선 3척 동시 명명식 개최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0-10-20 15:09


성동조선해양은 20일 그리스 선사인 나비오스그룹(Navios Group) 자회사인 나비오스마리타임(Navios Maritime Holdins)가 발주한 18만t급 벌크선 3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명식은 정홍준 성동조선 회장을 비롯해 안젤리키 프란고우(Angeliki Frangou) 나비오스마리타임 회장,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길이 292m, 폭 45m, 높이 24.8m에 15.2노트로 운항이 가능한 이들 선박은 프랑스어로 빛, 별, 행복을 뜻하는 ‘나비오스 루쓰(Navios Luz)’, ‘나비오스 에뚜왈(Navios Etoile)’, ‘나비오스 보눼흐(Bonheur)’로 명명됐다.

지난 8월 23일에도 나비오스마리타임의 18만t급 벌크선 3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개최한 바 있는 성동조선은 프란고우 나비오스마리타임 회장으로부터 최근 두 달간 나비오스의 시리즈선 6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격려금을 전달받았다.

벌크선 전문 선대를 보유하고 있는 나비오스마리타임은 지난 2007년부터 성동조선에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을 발주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