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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새로운 60년 향한 도약의 원년"

정은지 기자 (ejjung@ebn.co.kr)

등록 : 2011-01-03 10:02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오는 2011년을 새로운 60년을 향한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3일 오전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2011년은 글로벌 로지스틱스 리더(Global Logistics Leader)라는 비전을 실현할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최은영 회장은 "지난해는 위기 극복을 통한 지속 성장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수익성 개선 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차세대 해운 물류 IT시스템 구축으로 아프리카, 남미 노선을 개설하고 터미널을 확보하는 등 신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최 회장은 "올해 어떤 성과를 거두느냐에 따라 또 다른 10년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미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변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꿰뚫고 적기에 체질개선을 이뤄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의 시각에서 창의적인 혁신을 이루고,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육상과 해상에서 전 방위적으로 상시적인 리스크 관리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기존의 틀로 예측할 수 없는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잠재 위기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것"이라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목표에 집중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