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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연말 M&A 가장 활발했다

공정위, 대기업 소속회사 변동현황 발표

황세준 기자 (hsj@ebn.co.kr)

등록 : 2011-01-04 08:42

지난해 12월 한달간 M&A가 가장 활발했던 대기업은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51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12월말 현재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천350개로 지난해 11월 1천348개 대비 2개사 증가했다.

이는 21개 회사가 설립, 지분취득 등의 방법에 의해 대기업 계열사로 편입됐고 19개 회사가 흡수합병이나 지분 매각 등에 의해 계열사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편입·제외를 합한 건수가 가장 많았던 기업은 삼성으로 ▲물류컨설팅업체인 이엑스이씨엔티 지분 취득 ▲소프프웨어마케팅업체인 한국이엑쓰이테크놀로지 편입 ▲콜센터서비스업체인 에스원씨알엠 설립 ▲벨라스트수처리시스템 개발업체인 테크윈에코 흡수합병 등을 진행했다.

또한, 씨제이는 ▲극장용시스템개발업체인 포디플렉스 지분 취득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지에이치호프아일랜드 지분취득 ▲종합유선방송업체인 한국케이블티브이모두방송과 씨제이헬로우비전 해운대기장방송 흡수합병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은 ▲풍력발전소 건설관리 및 운영업체인 창죽풍력발전 설립 ▲태양광 모듈 생산 및 관리업체인 현대아반시스 설립 등이 이뤄졌다.

이밖에 포스코가 하수관거시설 건설 관리운영업체인 청정익산을 설립하고 세아가 몰리브덴 배소사업체인 광양합금철 지분을 취득하는 등 소속회사가 증가한 기업집단은 총 17개였다.

소속회사가 감소한 기업집단은 금속가공업체인 삼화왕관 지분을 매각하고 화학기계 제작업체인 두산메카텍을 흡수합병한 두산을 비롯해 총 14개였다.

한편, 공정위는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가 소속회사들의 계열제외에 따라 지난달 29일자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에서 지정 제외됐다고 밝혔다.

첨부 :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현황(엑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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