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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P, 2015년까지 매출 50억弗 달성

비전 2015 수립

조슬기나 기자 (seul@ebn.co.kr)

등록 : 2011-01-04 15:27

SPP그룹이 새해를 맞아, 오는 2015년까지 매출 50억달러(한화기준 5조원)를 달성한다는 내용의 ´비전 2015´를 수립, 선포했다.

이낙영 SPP그룹 회장은 지난 3일 SPP조선의 사천조선소에서 시무식을 열고 "매출 50억달러, 5조원 규모의 명실상부한 종합 중공업 그룹을 일구기 위해 ‘비전 2015’를 수립하고, 그룹의 사업구조 고도화와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일로(一路) 매진하고자 한다"고 선포했다.

이낙영 회장은 "2011년은 조선부문의 합병과 더불어 ‘비전 2015’를 향해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조선, 중공업, 지원의 3개 부문이 ´비전 2015´의 기치 아래 함께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SPP그룹은 지난 1일 조선계열사인 SPP조선을 중심으로 SPP해양조선, 선박블록업체 SPP정공 등 조선관련 계열사들을 흡수합병했다.

또한 이 회장은 "2011년은 중국 경제의 방향을 포함한 세계 경제 환경의 변화, 유가 등 원자재가의 변동, 북한 관련 돌발 변수 등 외부환경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경영 효율화, 부문별 시너지 창출, 인재육성 등을 당부했다.

이밖에 "비전 2010을 통해 SPP를 매출 2조원 규모의 중견그룹으로 키워냈고, 새로운 성장동력인 주조·단조, 후육관, 석유화학 플랜트 및 발전선비 사업도 본격적인 생산영업활동을 개시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