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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회장, “중동 플랜트시장 진출 강화하겠다”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1-01-23 10:00

▲ 지난 21일 사우디아라비아 자잔(Jazan)에 위치한 미니 밀 플랜트(Mini Mill Plant) 건설 현장을 방문한 강덕수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중동지역을 선택하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섰다.

STX그룹은 강덕수 회장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5개 국가를 방문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강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요 국가 고위 경제·에너지 관료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지난해 MOU를 체결한 이라크 프로젝트 등 주요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선박 수주 및 플랜트 수출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 회장은 지난 21일 사우디아라비아 자잔(Jazan)에서 STX중공업이 수행 중인 ‘미니 밀 플랜트(Mini Mill Plant, 고철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제철 설비)’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발주사인 사우스스틸컴패니 관계자들과 향후 2단계 확장방안을 논의했다.

강 회장은 “중동 지역은 STX가 플랜트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전략 시장”이라며 “중동 시장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와 이를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기회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