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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1억8천만弗 규모 벌크선 5척 수주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1-03-07 20:38

▲ 성동조선해양이 건조 중인 캄사라막스급(8만2천DWT) 벌크선.

성동조선이 총 1억8천만 달러 규모의 캄사르막스급 선박 5척을 수주했다.

성동조선해양은 최근 터키 및 그리스 선사로부터 8만2천DWT급 벌크선 5척(옵션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길이 229m, 폭 32.3m, 높이 20.9m인 이들 선박은 연비를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은 줄인 친환경 선박 기술로 건조돼 오는 2012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성동조선 관계자는 “지난 1월 8천8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6척 수주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통해 올해 목표를 넘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캄사르막스급(Kamsarmax) 선박은 파나막스급(7만6천DWT)보다 크고 포스트파나막스급(9만2천DWT)보다 작은 선형으로 아프리카 기니의 캄사르 항구를 입항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선종을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