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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8억弗 규모 LNG선 수주 전망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1-04-05 13:32

삼성중공업이 8억 달러 규모의 LNG선 4척을 수주할 전망이다.

5일 노르웨이 해사전문지인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골라LNG(Golar LNG)는 최근 삼성중공업과 16만5천CBM급 LNG선 4척 건조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발주는 LNG 시황 회복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13~2014년 인도될 예정이다.

최대 8척에 달하는 LNG선 발주를 추진하고 있는 골라LNG는 삼성중공업과 다수의 옵션 계약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현지 업계 관계자는 “골라LNG는 이와 별도로 2척의 LNG선 발주를 위해 한국의 한 조선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나 정식 계약은 아직 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선단 확장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뉴욕 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골라LNG는 그동안 선박 브로커인 클락슨, 플라토LNG(Platou LNG)를 통해 한국 및 중국 조선사들과 LNG선 발주에 관한 협상을 추진해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LNG선 수주를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긴 하나 아직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