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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7천192억원 규모 수주변경 계약 체결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1-05-04 18:34

대우조선해양은 4일 선주 측 요청에 따라 지난 2008년 6월 수주한 초대형유조선(VLCC) 3척을 LNG선 3척으로 선종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계약금액은 4천806억원에서 7천192억원으로 증가했으며 계약종료일도 오는 2012년 6월 30일에서 2015년 6월 30일로 변경됐다.

영국 해사전문지인 로이드리스트에 따르면 그리스 선사인 안젤리쿠시스(Angelicoussis Shipping Group)는 지난 3월 말 대우조선에 기 발주한 VLCC 4척 중 1척을 15만6천CBM급 LNG선으로 변경하는데 합의한데 이어 최근 추가적으로 2척의 VLCC를 동형선으로 변경하는데 합의했다.

첫 번째로 선종변경된 선박은 오는 2013년 2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며 나머지 2척은 2014년부터 2015년에 걸쳐 인도된다.

대우조선은 지난 2008년 안젤리쿠시스로부터 VLCC를 척당 1억5천500만 달러에 수주했으며 이번에 3척의 VLCC를 LNG선으로 변경하면서 약 7억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