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캄보디아 자원봉사 청년의사협회(TYDA)에 후원금 10만 달러를 후원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이중근 회장을 대신한 신현석 고문과 캄보디아 자원봉사 청년의사협회 훈 마넷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부영그룹이 후원하는 10만 달러는 캄보디아 주민들의 무료 의료 혜택을 위해 쓰이게 된다.
그동안 부영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국내외에 교육시설 지원 및 학술, 재난구호 등 소외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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