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비단이 김지영이 폭풍성장했다.
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손가락을 볼에 대고 예쁜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김지영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이종석이 김지영을 못 알아봤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폭풍 성장한 김지영에 “요즘 인기가 어떠냐”고 물었고 김지영은 “요즘엔 좀.. 초반에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럴 만도 한 게 너무 폭풍 성장해서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나도 나인지 모르겠더라”고 답했다.
특히 그는 “이종석 오빠와 '닥터 이방인'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얼마 전 드라마 촬영장에 놀러 갔는데 종석 오빠가 존댓말로 인사를 하시더라. '오빠, 저 지영이에요'라고 밝히니 '네가 지영이야? 나는 점점 아재가 되어 가는데 너는 숙녀가 되는구나'라고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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