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나 목욕 후에 수건이 아닌 쾌적한 자연바람으로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되는 필수 위생 가전으로 자리매김
국내 최초로 창문형에어컨, 의류관리기, 모스클린, DC써큘레이터 등 국내 가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 리빙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가 또 하나의 뉴라이프(New Life) 가전 ‘바디드라이어’를 출시한다.
파세코는 샤워 후 빠르고 간편하게 몸을 말릴 수 있는 ‘바디드라이어(PBD-MT9130W)’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 정식 출시 될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샤워나 목욕 후에 수건이 아닌 쾌적한 자연바람으로 몸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말려 주는 제품이다.
샤워 후 발판 위에 올라서면 여름에는 자연풍으로 시원하게, 겨울에는 온풍으로 따뜻하게 올라오는 강력한 수직형 바람이 온 몸 구석구석을 휘감아 샤워 후 몸에 남아 있는 물기를 빠르고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식이다.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초속 34m의 강력한 바람을 이용함에 따라 출근준비로 바쁜 아침 샤워 마무리 시간을 반 이상 절약 할 수 있고, 발판위에 서있기만 하면 됨에 따라 허리를 구부리거나 움직이기 힘든 임산부나 어르신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특히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최근 개인의 위생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완벽한 바디 드라이(몸 건조)를 통해 습진 등 피부질환 예방하고 피부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온 가족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디자인부터 강력한 바람 생성, 안전한 사용성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몸을 굽히지 않고 발가락으로 가볍게 원하는 풍량(3단계)과 자연풍/온풍을 선택 할 수 있고, 직관적인 LED 터치 디스플레이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한 최대 150kg의 하중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설계, 10kg 이상부터 작동하는 ‘자동 On/Off 모드’, 동종 제품 중 최고 등급인 IPX4등급 생활방수, 53cm의 넉넉한 발판, ‘과열 방지 시스템’등 안심설계로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이미 3월 초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진행된 선 주문 이벤트에서 5일 만에 준비된 물량인 500대를 완판한 저력이 있는 제품이다.
파세코 측은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27일까지 본사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파세코 미니 써큘레이터 (PCF-AP7080) 사은품 ▲1만 원 할인(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의 혜택을 제공한다.
파세코 관계자는 "3월초 선 주문 이벤트 결과 여성 고객은 물론 습진 등 피부질환 예방에 관심 많은 고객과 어린아이, 어르신이 계시는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고급 골프장이나 특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고가 제품이었지만, 파세코에서 일반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가전 라인업을 소개함에 따라 파세코 바디드라이어는 앞으로 개인고객은 물론 헬스장, 사우나와 같은 곳에도 공급해 고객의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되는 필수 위생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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