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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강보합…전기동 4889달러

  • 송고 2020.04.03 08:14 | 수정 2020.04.03 08:14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기술적 반등…약세 우려가 커

[자료:NH선물]

[자료:NH선물]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전일 약세장 이후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며 대부분의 품목이 강보합을 나타냈다.

3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4889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92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8달러, 25달러 오른 1470달러, 1885달러로 나타났으며 납은 1698달러로 3달러 내렸다.

니켈은 55달러 상승한 1만1305달러, 주석은 65달러 하락한 1만435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재고량은 알루미늄과 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했다. 니켈은 전일과 변동 없었다.

미국의 실업 지표는 전주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했고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경기의 마비 상태도 포착되고 있다.

다만 곧 사우디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 합의가 있을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과 이에 따른 유가 폭등이 시장에 기대감을 심었다.

비철시장은 보합권에서 반등을 나타냈으나 기본적인 펀더멘탈 부진과 주요국들의 경제적 셧다운이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오름세는 제한적이었다.

당분간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약세 전망이 우세해 보수적인 시각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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