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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약세…전기동 4836달러

  • 입력 2020.04.04 19:33 | 수정 2020.04.04 19:34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미국 고용지표 악화 및 글로벌 경기 위축 우려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미국 고용지표 악화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위축 우려에 모든 품목이 약세를 보였다.

4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4836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52달러 하락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20달러, 8달러 떨어진 1449달러, 1877달러로 나타났으며 납은 1672달러로 25달러 내렸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80달러, 180달러 하락한 1만1225달러, 1만4175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납과 니켈이 전일과 동일했으며 아연과 주석은 상승했다. 전기동과 알루미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일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는 지난 3월 한 달 간 미국 내에서 약 7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음을 알렸다. 실업률 또한 4.4%로 전월보다 0.9% 증가하며 미국 내 경제 마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와 함께 한 주 만에 확진자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해 가파른 확산 속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비철금속시장 또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들이 언급되며 약세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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