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는 글로벌 개인 유전체 데이터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마이지놈박스와 다년약정형 보안 컨설팅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지놈박스는 매년 사업자 선정을 위해 소비했던 시간 및 인력 등을 줄임과 동시에 높은 업무 이해도에 따른 고품질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마이지놈박스는 전세계 55개국에서 200만명이 넘는 고객의 개인정보, 유전체 정보 등을 포함한 민감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파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ISO27001 심사원 자격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들이 데이터 라이프사이클과 규제 분석 기반의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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