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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1인피자 판매 매장 확대

  • 송고 2020.05.01 11:37 | 수정 2020.05.01 11:37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피자헛

ⓒ피자헛

한국피자헛은 한판에 3800원부터 판매하는 1인용 피자 메뉴를 목동중앙점 1개점에서 압구정역점·대치동점·평택중앙점·동동탄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피자헛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설명했다.

목동중앙점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한 매장&메뉴 콘셉트로 리뉴얼 돼 젊은 1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8인치 1인 피자 단품은 3800원부터, 세트메뉴는 4900원부터 시작한다.

피자헛은 목동중앙점에서 판매하는 초저가 1인용 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메뉴 판매 매장을 압구정역점, 대치동점, 평택중앙점, 동동탄점으로 늘렸다.

해당 매장은 혼밥과 가성비 외식 트렌드와 편하고, 빠르고,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1인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추가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가격은 목동중앙점과 동일하며, 운영 시간 및 확장 메뉴는 매장 별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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