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더플라자호텔 등에 이어 5번째로 참여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공사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점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트 러브(Right Love)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국내 최초 랜드마크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사의 응원 메시지를 건축물을 통해 전달하고 SNS로 다음 기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관 또는 객실 조명 등을 이용해 하트를 연출하는 캠페인은 스위스 마테호른산을 비롯해 라스베가스 MGM 호텔 등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에서 진행된 바 있다.
지난 9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시작으로 더플라자호텔·한화이글스가 점등을 진행했고 갤러리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한화건설을 지목함에 따라 한화건설은 5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한화건설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6번째 주자로 지목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 웅천지구 내 생활숙박시설·오피스텔·관광숙박시설 등을 갖춘 건축물로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에서는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월 전남 소방 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축하하는 국가직 119 점등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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