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28일 진주 본사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함께 중소‧벤처 신기술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신기술 페스타는 3기관이 지난 2019년 10월 국토교통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체결한 협약의 후속조치다. 신기술을 개발해도 초기 진입장벽이 높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기술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변창흠 LH 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인에게 이번 행사가 새로운 활력을 찾고 대한민국 건설산업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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