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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강세…전기동 5450달러

  • 송고 2020.06.02 07:33 | 수정 2020.06.02 07:34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 등


일일 비철금속 시황.ⓒNH선물

일일 비철금속 시황.ⓒNH선물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와 함께 주요국들의 락다운 해제 기대감이 반영으로 대부분 품목이 강세를 보였다.


2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5450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92달러 상승했다.


아연과 납은 각각 32달러, 16달러 오른 2019달러, 1677달러로 나타났다. 알루미늄은 17달러 하락한 1510달러를 기록했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190달러, 310달러 상승한 1만2580달러, 1만5725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니켈은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EBN

비철금속.ⓒEBN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보다 호조인 50.7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후 중국 공장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PMI를 통해 확인됐으며 비철금속 시장에도 긍정적인 수요 기대감이 반영돼 알루미늄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에선 락다운을 해제하려는 모습들이 포착되고 있다. 비철금속은 수요 부진 우려 속에 그간 타 자산 대비 오름세를 크게 확대하지 못했다.


주요국들의 락다운 해제 후 제조업 섹터 회복 소식이 전해진다면 비철금속시장도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리는 움직임이 곧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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