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는 여름 용품 10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곤충채집망, 버블 스틱,버블 건 등으로 구성된 올해 모닝글로리 여름 용품은 어린이의 즐거운 야외 활동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요술 곤충 채집망은 잠자리, 매미 등 곤충을 채집할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5단 접이식이다. 긴 막대 부분이 5단으로 접혀 상황에 따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 손잡이에는 손의 굴곡에 맞도록 홈이 있다.
모닝글로리에서 처음 출시하는 어린이 버블 스틱은 특별한 도구 없이 비누방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간편 완구다. 제품 손잡이에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동물과 자동차 디자인의 캐릭터가 새겨졌다.
에어펌핑 목 쿠션도 모닝글로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목베개에 에어 펌프가 부착돼 있어 여행 등 쿠션을 사용할 때만 공기를 주입하면 된다. 내구성과 유연성이 좋은 TPU 원단이 사용됐으며 겉면은 부드러운 폴리에스터로 제작됐다.
이 밖에 모닝글로리는 땀 배출이 용이하고 땀이 빠르게 건조되는 어린이 쿨토시, 어린이 물총, 노래하는 돌핀 버블 건과 여러 가지 용품을 한 번에 휴대하기 넉넉한 PVC 비치백도 함께 출시했다.
모닝글로리 여름 용품은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 및 가맹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엠지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2020년 모닝글로리 여름 용품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문구점에서 기분 좋게 구매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내구성 좋은 제품"이라며 "모닝글로리는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안전한 제품으로 품질 검사를 철저히 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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