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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호주·뉴질랜드와 5G·AI 협력강화

  • 송고 2020.06.05 10:00 | 수정 2020.06.05 11:11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제10차 정보통신협의체 회의 개최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HJ비지니스센터에서 정희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이 호주 산업혁신과학부,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와 '제10차 한국·호주·뉴질랜드(KANZ) 정보통신협의체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HJ비지니스센터에서 정희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이 호주 산업혁신과학부,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와 '제10차 한국·호주·뉴질랜드(KANZ) 정보통신협의체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서울 광화문 HJ비지니스센터에서 호주 산업혁신과학부,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와 제10차 한국·호주·뉴질랜드(KANZ) 정보통신협의체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정희권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이, 호주 측에서 나렐리 루세티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DISER) 디지털경제기술정책국장, 뉴질랜드 측에서 로빈 헨더슨 기업혁신고용부(MBIE) 경제개발정책국장이 수석대표를 맡았다.


KANZ 정보통신협의체 회의는 2003년 한국과 호주 간의 행사로 시작됐다. 2005년 뉴질랜드가 참여해 3국간 회의로 발전했다. 올해 열린 10차 회의는 4차산업혁명을 견인할 5G, 인공지능(AI), 디지털변혁, 규제 샌드박스 등 핵심기술과 제도 등에 대해 각국의 정책방향을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먼저 인공지능(AI) 국가전략 등에 대한 정책현안을 공유했다. 또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금융과 물류산업 등 각국의 정보통신 정책 동향 공유와 3국간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정희권 국제협력관은 "5G, AI, 규제 혁신,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 등 신기술을 사용한 생산성 증가의 혜택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국민복리 증진 및 기업의 역량을 한층 높여 줄 것"이라며 AI, 규제혁신, 벤처창업지원 공동 대응 등에서 3국간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3국은 ICT 최대 관심분야에 대한 폭넓은 논의와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정보통신분야의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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