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이틀째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보다 3.4%(3만1000원) 오른 9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 행진이다.
엔씨소프트는 실적 기대감을 받고 있다. 하반기 리니지2M의 해외 진출, 신작 블레이드&소울2, 프로젝트 TL(더 리니지), 아이온2 등 라인업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가 최고치인 115만원선을 제시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