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오는 2일 고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재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 4월에 첫 출시한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남녀노소 마니아층이 두터운 인기 메뉴다.
맘스터치는 메뉴 리뉴얼 이후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한 달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단품 3900원, 세트 5900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할라피뇨 특유의 독특한 매콤함이 패티와 조화를 이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던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유대감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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