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는 올해 하반기 첫번째 신메뉴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맥앤치즈 소스에 모짜렐라·아시아고·폰티나·프로볼로네·로마노·파마산 총 6가지 치즈가 토핑된다. 베이컨·햄·페퍼로니와 두툼한 감자가 어우러져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파파존스가 올해 첫 선을 보인 도우 '투치즈 크러스트'를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기존 도우 위에 갈릭 소스와 파마산, 로마노 치즈가 올려진 것으로 6가지 치즈의 풍미를 배가시킨다. 추가 비용 지불 시 치즈롤 크러스트와 골드링 크러스트로 변경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라지 사이즈 이상 구매시 코카-콜라 500㎖를 증정하고, 최대 9000원 할인한다. 라지, 패밀리, 파티 사이즈 구매시 각각 5000원, 6000원, 9000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하프앤하프 주문과 다른 할인 혜택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정통 아메리칸 피자를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만큼 파파존스 피자 마니아는 물론 치즈∙고기∙감자 등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환상 조합을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하반기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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