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8일 '청신호 명동' 홍보관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청신호포럼을 출범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신호 포럼은 청년그룹을 비롯해 학자와 전문가 등 총 13명의 각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됐다. 권영걸 동서대학교 석좌교수가 초대 포럼대표로 추대됐다.
포럼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청신호를 모티브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정책과 주거공간 디자인 등을 주제로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포럼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와 다양한 정책제안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