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초복을 맞이해 특별한 보양식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여름 보양식의대표 생선인 민어를 한 마리 통째로 즐길 수 있는 '민어 통세트'를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수산 코너에서 예약 판매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수산 바이어가 엄선한 이번 보양 세트는 전라도 산지의 3kg 이상 자연산 민어로 만든 상품이다. 상품 수령일 기준, 최소 하루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공수된 신선한 민어로 제작된다.
민어전, 회, 매운탕용으로 구분해 포장돼 온 가족이 초복을 맞이해 민어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격은 세트 당 4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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